경남 김해 화재사고 피해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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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9 11:52 조회3,937회 댓글0건첨부파일
- KakaoTalk_20181119_110721148.jpg (194.4K) 35회 다운로드 DATE : 2018-11-19 11: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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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입니다.
2018년 10월 20일 경남 김해에서는 원룸(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고려인 3세 14세(남), 4세(여)의 사망과 12세(남), 13세(남) 중상이라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자녀와 조카에게 줄 음식을 사러 마트에 간 사이에 화재가 발생했고 대피하라는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미쳐 불길을 피하지 못한 어린생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거나 심하게 다치는 사고였습니다.
경남 지역과 여러단체에서 도움을 주고 있지만 우미드 회장이신 김윤세 이사장님께서도 선행에 동참하여 흔쾌히 성금을 지원하셨습니다.
이 성금은 2018년 11월 15일에 우즈베키스탄 노동사무소 소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시어 피해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가족을 잃은 큰 사고를 겪고 힘들어하는 유가족에게 많은 이들이 함께 슬퍼해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유가족이 주변의 위로와 도움을 통해 하루 빨리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성금을 지원해주신 김윤세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노력하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2018년 10월 20일 경남 김해에서는 원룸(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고려인 3세 14세(남), 4세(여)의 사망과 12세(남), 13세(남) 중상이라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자녀와 조카에게 줄 음식을 사러 마트에 간 사이에 화재가 발생했고 대피하라는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해 미쳐 불길을 피하지 못한 어린생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거나 심하게 다치는 사고였습니다.
경남 지역과 여러단체에서 도움을 주고 있지만 우미드 회장이신 김윤세 이사장님께서도 선행에 동참하여 흔쾌히 성금을 지원하셨습니다.
이 성금은 2018년 11월 15일에 우즈베키스탄 노동사무소 소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시어 피해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가족을 잃은 큰 사고를 겪고 힘들어하는 유가족에게 많은 이들이 함께 슬퍼해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유가족이 주변의 위로와 도움을 통해 하루 빨리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성금을 지원해주신 김윤세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노력하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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